'미우새' 거미 "♥ 조정석, 이야기 진짜 잘 통해"

최하나 기자 2021. 10. 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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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거미가 남편인 조정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거미는 남편인 조정석에 대해 "저는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가 진짜 잘 통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조정석과 친하다. 정상훈과 셋이서 같이 만났는데 거미에게 전화를 많이 하더라.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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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거미가 남편인 조정석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거미는 남편인 조정석에 대해 "저는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고, 오빠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이야기가 진짜 잘 통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조정석과 친하다. 정상훈과 셋이서 같이 만났는데 거미에게 전화를 많이 하더라.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말했다.

거미는 막 돌을 지난 딸에 대해 언급하며 "너무 예쁘다. 그래서 눈에 더 밟혀서 (조정석이) 더 전화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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