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였던 이재영·다영, 그리스 도착 후에는?

김윤일 2021. 10. 17.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개를 숙인 채 출국했던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이 그리스 도착 후 밝은 미소로 환대에 응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팀 PAOK 테살로니키는 17일, 구단 SNS에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도착 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재영, 다영 자매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한편, 쌍둥이 자매는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 PAOK 테살로니키 SNS

고개를 숙인 채 출국했던 쌍둥이 자매 이재영, 이다영이 그리스 도착 후 밝은 미소로 환대에 응했다.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팀 PAOK 테살로니키는 17일, 구단 SNS에 쌍둥이 자매의 그리스 도착 후 모습을 공개했다.


구단 측은 쌍둥이 자매의 입국 장면부터 구단 관계자들과의 만남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이재영, 다영 자매는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로 답하고 있다.


한편, 쌍둥이 자매는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출국 당시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자 고개를 숙인 채 출국장으로 향했고 어머니 김경희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고개 들어. 정신 차려” 등으로 일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