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줄이기 '초과 달성' 기업 혜택 제공
손원혁 2021. 10. 17. 21:56
[KBS 창원]경상남도와 자발적 환경협약을 맺은 기업 42곳이 지난해 미세먼지 목표 저감량의 배 가까이를 웃도는 2만 8천 7백여 톤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이 가운데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기업 20곳에 대해 오염물질 측정 주기 완화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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