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새 총리도 국내 관광 장려 추진.."평일 이용 유도"

강성웅 입력 2021. 10. 17. 2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 관광을 장려하는 이른바 '고투 트래블' 정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일본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기시다 총리가 도후쿠 지역을 방문해 기자들에게 '고투 트래블'을 기대하는 관광업계의 목소리가 크다면서 이 같은 의사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기시다 총리가 주말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평일의 이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보완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지난해 7월 코로나19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음식·숙박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여행 경비의 최대 절반을 지원하는 '고투 트래블' 정책을 시작했지만 감염자가 급증하자 지난해 12월 중단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