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3단계 지역 유흥시설의 운영시간을 기존처럼 밤 10시까지로 유지해달라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중대본 회의를 시작하면서 '방역수칙이 일부 조정된다 해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차장은 특히 '운영시간 제한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중대본에서 깊은 고민 끝에 결정한 조치인 만큼, 해당 지자체는 중대본 조치대로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팩트와이] 접종자 옆에만 가도 '백신 부작용' 전염된다?
- "오염수로 생선 손질"...유명 수산물시장서 총대장균 검출
- 2년 전부터 한국어 배웠던 외국인 "최근 시선 달라졌다"
- "손흥민, 코로나19 음성 판정"
- '다큐 찍다 살인 자백' 美 갑부, 코로나19 확진
- [오늘의 운세] 2022년 07월 01일 띠별 운세
- 20대 남성 집 냉장고에서 아버지 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 우크라이나 전쟁 속 정상들의 입은 독(毒)해졌다
- 완도 실종 조유나 가족 자동차 'P의 비밀', 자동차 명장의 판단은
- [자막뉴스] 하락률 전 세계 1위...국내 주식 '가혹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