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6∼17세 청소년과 임신부가 내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행렬에 합류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을 신청한 16∼17세 청소년은 어제 발표 기준으로 48만9천여 명으로, 전체 예약 대상자의 54.5%입니다.
접종을 예약한 청소년들은 내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3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12∼15세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 사전 예약도 내일 오후 8시 시작됩니다.
임신부 접종 예약자는 어제 발표 기준으로 2,573명입니다.
임신부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각각 3주,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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