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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 결승골 작렬' 이동경, 산책세리머니 한 이유는?   [전주톡톡]

서정환 입력 2021. 10. 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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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24, 울산)이 디펜딩챔피언 울산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인도했다.

울산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동경의 결승 중거리포가 터져 전북현대를 3-2로 이겼다.

2-2로 맞선 연장 전반 11분 이동경이 때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이동경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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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서정환 기자] 이동경(24, 울산)이 디펜딩챔피언 울산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인도했다. 

울산현대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1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동경의 결승 중거리포가 터져 전북현대를 3-2로 이겼다. 2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포항과 4강에서 만나 결승진출을 다툰다.

승리의 주인공은 이동경이었다. 후반 21분 교체로 투입된 이동경이 승부의 물줄기를 바꿨다. 2-2로 맞선 연장 전반 11분 이동경이 때린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날아가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이동경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4강에 안착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에 선정된 이동경은 “전북이란 강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를 윙해 잘 준비했다. 경기장에서 모든 선수가 하나가 돼 열심히 승리만 생각했다. 기쁘다. 이길 수 있는 이유가 분명했다”고 웃었다. 

이동경의 슈팅은 마치 레이저처럼 뻗어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는 “슛을 때렸을 때 잘 맞은 느낌이었다. 들어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공이 휘면서 들어갈 것 같았다”고 답했다. 

골을 넣은 뒤 이동경은 산책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득점을 세리머니를 강하게 한 부분은 작년 FA컵에서 아픔을 맛봤기 때문이다. 항상 전북에게 어려운 경기를 해서 (이번에) 씻어낼 수 있는 골을 넣어서 혼자 만의 기쁨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전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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