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선두팀 주축 센터백..'주급 3배 이상 올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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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뤼디거의 재계약 과정이 드러났다.
지난 2017년 첼시에 합류한 뤼디거는 기로에 섰다.
실제 첼시의 초반 페이스에는 뤼디거의 지분이 컸다.
'메일'은 이런 제안을 들은 뤼디거가 첼시에도 같은 액수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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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안토니오 뤼디거의 재계약 과정이 드러났다.
지난 2017년 첼시에 합류한 뤼디거는 기로에 섰다. 내년 6월까지인 현 계약을 놓고 구단과 끊임없이 대화 중. 선수 측에선 재계약 시 팀 공헌도를 고려해 상당한 대우를 바란다는 후문이다.
실제 첼시의 초반 페이스에는 뤼디거의 지분이 컸다. 첼시는 2021-22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현재 6승 1무 1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중 뤼디거는 7경기에 나서며 중앙 수비수 중 가장 많은 출전 횟수를 기록했다.
문제는 구단과 선수 양 측의 간극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 영국 '메일'은 유럽 유수 클럽들이 뤼디거의 상황을 주시한다고 밝혔다.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릴 가능성이 있음에 더욱 군침이 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뤼디거의 주급으로 40만 파운드(6억 5,100만 원)까지 제시할 전망이다.
'메일'은 이런 제안을 들은 뤼디거가 첼시에도 같은 액수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당초 첼시가 제안했던 12만 5,000파운드(약 2억 원)와는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협상의 진척이 없었음은 물론이다.
뤼디거로선 급할 게 없다.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의 구애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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