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원협의회, '대장동 특검 수용' 도보행진

권현수 기자 2021. 10. 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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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일산서구 당원과 일반시민들과 함께 '대장동 특검 수용 촉구 릴레이 도보행진'을 펼쳤다.

김현아 고양시정 당협 위원장은 "대장동 게이트가 전국을 흔들고 있는 지금 대장동 관련 특검을 요구하는 우리의 외침은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는 물론 지극히 상식에 기반 한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가 당당하다면 특검을 수용하면 될 것"이라고 특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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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원협의회가 지난 16일 일산서구 당원과 일반시민들과 함께 '대장동 특검 수용 촉구 릴레이 도보행진'을 펼쳤다.

이번 행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최소 인원으로 제한했으며, 주자들이 '성남 대장동 특검, 대통령이 결단하라' '성남 대장동 특혜비리, 설계한 이가 몸통이다'라는 피켓을 메고 일정 거리를 걷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선은 호수 공원에서 시작해 대화역을 지나 탄현역, 곡산역, 대곡역, 마두역 등 경의중앙선과 일산선을 따라 주엽역으로 복귀하는 경로로, 총 거리는 약 23Km다.

김현아 고양시정 당협 위원장은 "대장동 게이트가 전국을 흔들고 있는 지금 대장동 관련 특검을 요구하는 우리의 외침은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는 물론 지극히 상식에 기반 한 것"이라며 "이재명 지사가 당당하다면 특검을 수용하면 될 것"이라고 특검을 촉구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민의힘 고양시 정 당원협의회는 국민들의 알 권리를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장동 게이트의 민낯을 드러낼 때까지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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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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