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현 4살 딸 혜온 공개 "99% 아빠 성격과 외모" [TV캡처]

이소연 기자 입력 2021. 10. 17.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현이 슈퍼맘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현은 딸 혜온에 대해 "99% 아빠의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며 "아무래도 제가 바깥 활동이 많다보니,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혜온과 단 둘이 남은 이영현은 남편이 칠판에 적어놓은 지시사항을 숙지했다.

이영현은 혜온을 위해 표고버섯 밥전과 완자탕을 끓여 감탄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현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영현이 슈퍼맘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빅마마 멤버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현은 딸 혜온에 대해 "99% 아빠의 성격과 외모를 닮았다"며 "아무래도 제가 바깥 활동이 많다보니, 아빠랑 더 가깝다고 느끼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혜온과 단 둘이 남은 이영현은 남편이 칠판에 적어놓은 지시사항을 숙지했다. '태블릿 절대 금지' '간식은 한 번 만' '시간 맞춰 세 끼 꼬박', '외출할 때 구급함 챙기기' 등이 꼼꼼하게 적혀 있었다.

이영현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보유한 요리 실력자였다. 이영현은 혜온을 위해 표고버섯 밥전과 완자탕을 끓여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