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 아니다, 뉴캐슬전 선발 출격

[뉴스엔 김재민 기자]

코로나 확진이 의심된 손흥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무승인 뉴캐슬을 상대로 리그 2연승을 노린다. 사우디 재벌에 인수되며 주목받은 뉴캐슬은 일단 스티브 브루스 감독 체제로 토트넘전을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여부로 주목된 경기다. 토트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2명이 있다고 알려졌고 그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손흥민은 코로나 확진자가 아니었다. 뉴캐슬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삼각 편대를 이룬다.(자료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발 라인업

위고 요리스 - 에메르송,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세르히오 레길론 -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탕귀 은돔벨레 -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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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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