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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 8명·비수도권 10명 모임.."일상회복 전 마지막 거리두기"

민정희 입력 2021. 10. 18. 00:00 수정 2021. 10. 1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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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가기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18일)부터 2주간 적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모임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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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 가기 전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18일)부터 2주간 적용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0시부터 31일 24시까지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면서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부 모임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4단계 지역은 시간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는 4명까지 허용하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8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3단계 지역은 미접종자는 4명까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1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도 일부 생업 시설을 대상으로 늘어났습니다. 3단계 지역의 식당과 카페는 현재 밤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밤 12시까지로 제한을 완화합니다.

4단계 지역의 독서실,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도 밤 10시에서 밤 12시까지로 운영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방문판매홍보관은 3~4단계에서 밤 10시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합니다.

결혼식은 3~4단계 모두 식사 제공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50명(49명+접종 완료자 201명)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에 대해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예배 인원을 확대하되 소모임, 숙박, 취식 금지는 유지됩니다.

4단계 지역에선 그동안 최대 99명 범위 안에서 전체 수용 인원의 10%까지 허용했지만, 앞으로는 99명 제한을 풀고 전체 수용 인원의 10%까지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20%까지 허용합니다.

3단계 지역에선 전체 수용 인원의 20% 또는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할 경우 30%까지 가능합니다.

스포츠 경기는 4단계에서 무관중으로 운영해야 했지만, 이제는 접종 완료자로만 관람객을 구성하면 실내는 수용 인원의 20%까지, 실외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허용됩니다.

대규모 스포츠대회 역시 4단계에서 무관중으로 운영됐지만, 앞으로는 접종 완료자 등으로 최소 인원이 참여하는 경우 개최가 허용됐습니다. 참여 연령과 전체 규모에 따라 48시간 내 PCR 음성 확인자도 인정됩니다.

숙박시설은 그동안 적용된 3단계 3/4, 4단계 2/3의 객실 운영 제한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실내외 체육시설은 3단계의 경우 샤워실 운영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중대본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되는 이달 마지막 2주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격 기간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 및 시범적 운영 기간으로 활용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일상 회복을 지원해 방역 체계 전환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높이고, 지나친 방역 긴장감 완화가 급격한 유행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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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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