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법조 오피니언 'Law談' 오픈
전 세계를 강타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한국의 감독과 배우· 스태프가 만들었지만, 작품의 독점적 권리는 제작비를 댄 미국의 넷플릭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제작진은 전 세계 흥행에 따른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성남시 대장동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법률가는 이 사건을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을까요. 이런 문제엔 ‘법(law)’과 ‘이야기(談)’가 빠질 수 없습니다.
중앙일보는 법률 전문가 칼럼 ‘로담(Law談)’을 18일 시작합니다(www.joongang.co.kr/series/11492). 로담은 법조계뿐 아니라 법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법률 전문 오피니언 공간입니다.
로담의 필진으로 참여한 강태욱 변호사는 ‘오징어 게임’과 추가보상청구권을 첫 주제로 다뤘습니다. 권경애 변호사는 성남시 대장동 사건의 의문점을 짚었습니다.
법조계 내부의 문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웅걸 변호사는 검사 제도 탄생의 역사적 배경을 풀이했습니다. 오인서 변호사는 흔들리는 판검사에 대한 신뢰의 문제를 다뤘습니다.
큰 이슈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있습니다. 이민석 변호사는 금융 사기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줍니다. 아울러 법은 경제적 문제와 깊이 연관돼 있습니다. 구태언 변호사는 기술 변화로 인한 신구 산업 갈등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관점을 나눕니다. 김영기 변호사는 재테크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자본시장 법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깊이 있고 유익한 칼럼과 함께 생생한 법정 소식도 전합니다. 법정에 불이 켜질 때 유·무죄를 다투는 공방부터 반전과 승복, 참회의 눈물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이 어떻게 진실을 찾아가는지 중앙일보 로담의 ‘법온(法ON)’에서 확인하세요.
왼쪽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스캔하시면 ‘Law談’웹페이지(www.joongang.co.kr/series/11492)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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