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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이여 긴장하라, 파괴 전차가 간다

윤민섭 입력 2021. 10. 18. 01:17 수정 2021. 10. 18.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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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하루 3연승을 거둬 롤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18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차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업(RNG)을 제압했다.

이날 앞서 PSG 탈론, 프나틱을 연이어 꺾은 바 있는 이들은 이로써 4승2패를 기록, RNG와 같이 대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한화생명도 지난 13일 RNG와의 첫 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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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제공

한화생명e스포츠가 하루 3연승을 거둬 롤드컵 8강에 진출했다.

한화생명은 18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6일차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업(RNG)을 제압했다.

이날 앞서 PSG 탈론, 프나틱을 연이어 꺾은 바 있는 이들은 이로써 4승2패를 기록, RNG와 같이 대회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두 팀은 이날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후 타이 브레이커 경기를 치러 C조 1위를 가릴 전망이다. PSG 탈론과 프나틱은 대회 탈락이 확정됐다.

극적인 하루를 보낸 한화생명이다. 한화생명은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1승2패로 마무리해 조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날 동남아, 유럽, 중국 지역의 맹주들을 잇달아 격파하면서 가까스로 대회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전패를 기록 중이던 프나틱이 RNG를 잡는 이변까지 일으켜 조 1위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지난 5월 ‘2021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팀인 RNG는 C조의 압도적 강자로 평가받았다. 한화생명도 지난 13일 RNG와의 첫 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이날은 달랐다. 상체 구성원인 ‘모건’ 박기태(아트록스), ‘윌러’ 김정현(리 신)이 상대 핵심 딜러인 ‘샤오후’ 리 위안하오(그웬)를 연속 처치하면서 RNG 전력에 균열을 냈다.

한화생명은 드래곤을 꾸준히 챙겨 상대와 성장 격차를 벌렸다. 적진 한가운데로 과감하게 밀고 들어가 화염 드래곤의 영혼을 얻어냈고, 기습적으로 내셔 남작을 사냥해 승기를 굳혔다. 이들은 미드 한복판으로 쫓기듯 나온 상대를 일망타진해 35분 만에 게임을 매듭지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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