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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뱅가드·블랙록 운용 ETF중 검증된 7~8개 편입

입력 2021. 10. 1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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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글로벌리얼인컴 EMP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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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4분기 주목할 상품으로 인프라·리츠 등 다양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해 초분산 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하이 글로벌리얼인컴 EMP펀드'를 추천한다. 이 펀드는 지난해 5월 18일 설정 후·223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연초 이후 수익률 9.1%, 설정 후 수익률 14.4%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A클래스·2021년 10월 8일 기준).

하이 글로벌리얼인컴 EMP펀드는 글로벌 리츠 및 인프라스트럭처, 미국채 ETF에 투자해 인컴(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뱅가드, 블랙록 등 해외 유수의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미국 상장 ETF 중에서 투자 매력도와 시장유동성이 검증된 7~8개 ETF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으로 운용 중이다. 주식은 편입하지 않는 투자전략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 수익률 대비 낮은 변동성을 목표로 수익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한다.

인프라 및 리츠와 같은 경기 민감 자산에 투자하는 만큼 경기 국면 변화를 사전적으로 분석하고 투자자산을 조절한다. 경기 상승 초기, 중기, 말기, 경기 침체기 등 각 국면을 세부적으로 구분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수익 추구 자산인 리츠, 인프라 ETF의 비중을 조정해 운용한다. 예컨대 펀드 설정 초기인 지난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지속 가능성에 대비해 미국채 ETF 비중을 50% 수준으로 구성하고 리츠 및 인프라 ETF 비중을 축소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용했다. 작년 하반기 이후로 백신개발 및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로 리츠, 인프라 ETF 비중을 소폭 늘렸으며 최근에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에 대비해 인프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환헤지 상품으로만 출시됐다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달러 강세 흐름 속에서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조기 시행 이슈와 내년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존하는 만큼 달러 변동성을 염두에 둔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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