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해외 혁신기업에 투자..절세 혜택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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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글로벌X ETF랩'은 해외 증시의 테마형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다. 현재 누적 잔액 1600억원이 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 테마형 ETF랩 계약으로 꼽힌다. 클린에너지, 클라우드,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메가 테마에 폭넓게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기업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ETF에서 나오는 배당은 글로벌 혁신기업 ETF로 재투자된다. 올해 들어 성장세가 특히 눈에 띈다. 연초 이후 잔액이 480억원 이상 유입되면서 현재 잔액은 1580억원(올해 8월 27일 기준)을 돌파했다. 김정범 미래에셋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단기 수익률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투자자 보호의 관점에서 혁신적이면서도 검증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중도입출금과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와 외화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으로 분류되는 역외 ETF에 투자되는 만큼 해외주식 양도세 분류(단일세율 22%) 과세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는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입 고객이 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랩계약은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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