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 21·30년 출시

김범준 2021. 10.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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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크로몬드는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The OPEN)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로크로몬드 21년', '로크로몬드 30년' 등 총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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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LOCH LOMOND)’ 21년(왼쪽)과 30년.(사진=인터리커)
로크로몬드는 스코틀랜드 알렉산드리아 로몬드 호수에 위치하고 있는 증류소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The OPEN) 챔피언십’ 공식 위스키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로크로몬드 21년’, ‘로크로몬드 30년’ 등 총 2종이다.

로크로몬드 21년은 각기 다른 3종의 몰트원액이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에서 숙성했다. 로크로몬드 30년은 최상급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시키고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마무리해 복합적인 조화를 이뤘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싱글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 등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명실상부한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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