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냇밀, '우리 아이 첫 밥' 42가지 메뉴 유아식 출시

김범준 2021. 10. 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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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배냇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은 '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배냇밀 유아식은 13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메뉴다.

배현주 배냇밀 책임연구원은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평생의 식습관과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로, 다양한 맛 경험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배냇은 유아식 시장을 보다 세분화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식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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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아이배냇 신선배달 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은 ‘유아식’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배냇밀 유아식 연출컷.(사진=아이배냇)
배냇밀 유아식은 13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메뉴다. 우리 아이 첫 밥도 배냇밀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이유기가 끝난 아이들이 약 36개월 동안 유아식을 먹을 시기에 편식을 줄이면서도 아이들이 양질의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총 42가지 메뉴로 아이들이 다양한 식품과 식감을 경험하며 고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채소 육수와 함게 해썹(HACCP) 인증 공장에서 철저하게 관리한 고품질 한우, 무항생제 인증 닭가슴살, 동물복지 인증 유정란, 친환경 국내산 채소 등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당일 생산·출고 원칙을 적용했다.

배냇밀은 이번 유아식 출시를 기념해 이달 21일 오후 5시까지 배냇밀몰에서 3~4주분 정기 식단 주문시 이유식을 할인해 주는 ‘이유식 3!4!’ 행사를 진행한다.

배현주 배냇밀 책임연구원은 “유아식을 시작하는 시기는 평생의 식습관과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로, 다양한 맛 경험을 통해 편식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배냇은 유아식 시장을 보다 세분화해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맞춤식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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