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유행의 확산세가 주춤하며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7월 7일(1211명) 이후 103일 만의 최소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50명 늘어 누적 34만34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20명)보다 370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3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4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다만, 지난 9일(1953명) 이후 10일 연속 2000명 미만으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대장동 핵심 인물` 남욱, 공항서 체포…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
- 당근마켓에 등장한 재벌女…"롤렉스 등 중고품 130억 팔아"
- [속보] 신규확진 1050명, 7월 초 `4차 대유행` 이후 최소치
- 서울등 수도권·중부 낮부터 가을비…기온 차 15도 이상 `건강관리 유의`
- "얀센 접종자 큰일났다"…88%→3% 예방효과 급락, 부스터샷 서둘러라
- 사오리 "15년째 싱글맘...극단적 생각도" 근황 공개
- "액정 깨졌어" 엄마 당하고…"00결제 됐어요" 자식도 당했다
- 유럽 신문 "높이뛰기 신에 맞선 우상혁 굉장"
- 이근, `실형선고` 김용호에 "감옥에서 잘 썩어라"
- 최여진 “‘미우새’ 아들에 ‘결혼하자’ 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