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커넥트 2021' 나영석 PD "세계 주목 받는 K콘텐츠 제작 기대"

김가영 2021. 10. 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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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기대했다.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티빙 커넥트 2021'에서 나영석 PD는 "티빙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OTT플랫폼에 비해서 그 안에 티빙을 채우고 있는 것이 K콘텐츠라는 점"이라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차별화된 요소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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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커넥트20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영석 PD가 K콘텐츠의 글로벌화를 기대했다.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티빙 커넥트 2021’에서 나영석 PD는 “티빙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OTT플랫폼에 비해서 그 안에 티빙을 채우고 있는 것이 K콘텐츠라는 점”이라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차별화된 요소라고 봤다.

이어 “CJ ENM의 성공적인 콘텐츠, IP들이 티빙에 다 들어와있기 때문에 그 안에 아카이브가 방대하고 볼 게 많다”고 덧붙였다.

나 PD는 “저도 예능을 처음 시작했을 때 비해서 예능도 엄청나게 발전을 해왔다. 나아갈 길은 글로벌”이라며 “지금이 분기점, 갈림길이다. 트리거만 있다면 티빙을 통해 그 안의 K콘텐츠·K예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걸 만들어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티빙은 지난 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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