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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유부녀 됐다 "아쉬움 남아 소중한 결혼"

황채현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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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가 결혼했다.

지수는 지난 1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결혼식을 올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자라면 태어나서 누구나 꿈꿔왔을 결혼식을 올렸다”며 “평생 나의 아버지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었는데 그 역시 어제 했다”고 지난 결혼식을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내 결혼식에서 과연 나는 울까? 나도 궁금했었던 부분이다. 두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참았다”며 “준비할 게 많았지만 하고 나니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남기에 더 소중한 결혼”이라고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지수는 “결혼식을 해보니 내가 살아온 인생이 보이고 소중함과 감사함이 느껴진다”며 “이래서 결혼하면 인생 선배라고 하는가보다”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12년 그룹 타히티로 연예계에 데뷔, 지난 2017년 팀을 탈퇴 후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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