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의문의 사고사 맹추격..'구경이' 메인예고 공개

윤준호 인턴 입력 2021. 10. 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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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표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 온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가 오는 30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본 방송에 앞서 18일 공개된 '구경이' 메인 예고 편엔 이영애가 연기하는 '구경이'가 의문의 보험 사건 의뢰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실종된 남편을 찾습니다' 전단지를 보던 구경이는 "혼자서 죽은 사람이 될 수 있나?"라고 의문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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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구경이'(사진=JTBC '구경이' 제공 ).2021.10.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이영애 표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 온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가 오는 30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영애의 파격 변신으로 주목 받는 작품이다.

본 방송에 앞서 18일 공개된 '구경이' 메인 예고 편엔 이영애가 연기하는 '구경이'가 의문의 보험 사건 의뢰를 받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구경이는 과거 경찰이었으나, 현재는 술과 게임에 빠져 사는 집순이이다. 한 사건을 계기로 세상에 나와 추리 본능을 펼치게 된다.

'실종된 남편을 찾습니다' 전단지를 보던 구경이는 "혼자서 죽은 사람이 될 수 있나?"라고 의문을 품는다. 이어 구경이는 "사고사로 위장돼서 사건화도 안 됐다는 거. 의심스러운데?"라고 말한다.

화면이 전환되고, 사건을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구경이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어 구경이는 "지금부터 찾아봐야지"라고 흥미로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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