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리슬과 긴팔 한복 파자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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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은 SPA브랜드 스파오와 두 번째 콜라보 '긴팔 한복 파자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복 파자마는 지난 6월 리슬과 스파오의 협업으로 출시했던 한복 로브와 더불어 고객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던 인기 컬렉션이다.
이번 긴팔 한복 파자마는 오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해 리슬 공식몰과 스파오 닷컴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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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모던 생활한복 브랜드 리슬은 SPA브랜드 스파오와 두 번째 콜라보 ‘긴팔 한복 파자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슬 관계자는 “지난 한복 파자마를 리슬 공식몰에서 선보였을때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였다. 한복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걸 실감하고 있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한복 일상화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긴팔 한복 파자마는 오는 21일 한복의 날을 기념해 리슬 공식몰과 스파오 닷컴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한다. 리슬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봉황문 허리띠를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 스파오는 한복 컬렉션을 통해 한국적인 미를 대중에게 전했다는 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사랑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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