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대장' 최저점 '저승사자' 오나..박칼린, 심사위원 출격

윤준호 인턴 입력 2021. 10.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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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박칼린이 '풍류대장'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라운드는 국악 작곡을 전공하고 인간문화재인 고(故) 박동진 명창의 제자이기도 한 박칼린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박칼린은 국악에 대한 전문성과 냉철한 심사로 '심사위원계 저승사자' 면모를 뽐낸다.

특히 박칼린은 참가자들에게 연달아 최저점을 주며 '풍류대장'의 '최저점 저승사자'가 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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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풍류대장' (사진=JTBC '풍류대장' 제공 ).2021.10.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음악감독 박칼린이 '풍류대장'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오는 1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4회에는 더욱 치열해진 2라운드를 예고했다.

2라운드는 국악 작곡을 전공하고 인간문화재인 고(故) 박동진 명창의 제자이기도 한 박칼린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함께 한다.

박칼린은 국악에 대한 전문성과 냉철한 심사로 '심사위원계 저승사자' 면모를 뽐낸다. 그는 "무섭다"는 참가자들이 속출할 정도로 경연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박칼린은 참가자들에게 연달아 최저점을 주며 '풍류대장'의 '최저점 저승사자'가 된다는 후문이다.

지난 20년간 국악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고 지켜보고 있었다는 박칼린이 어떤 심사를 할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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