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18~23일 온라인 청년축제 개최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

[시흥=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시흥시는 18~23일 청년 축제인 ‘청춘예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춘예찬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걱정을 덜어내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청년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청춘예찬’의 주제는 ‘예술을 더하다, 찬란을 더하다, 청춘을 더하다’로 청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문화인재 육성프로그램 전시회 △청년스테이션 온라인클래스(드라이플라워, 스마트 워치 스트랩) △청년스테이션 온라인클래스(청년 건강 상담, 생각 정리 특강 등) △청년공감토크쇼 △온라인 채용박람회 등이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전 제작 영상이나 유튜브 온라인 방식 송출 방식으로 운영한다. 온라인 방송은 시흥시청 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