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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이즈' 들리는건 거친 숨소리뿐..예능 아닌 국대 훈련장?

강주일 기자 입력 2021. 10. 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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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라켓보이즈’


‘라켓보이즈’가 본격적인 훈련과 함께 대망의 첫 대결을 펼친다.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 2회 방송에서는 의문의 상대와 첫 배드민턴 대결을 펼친다.

실력 검증은 끝났고, 이제 ‘라켓보이즈’에게 남은 것은 배드민턴을 정복하기 위한 스파르타 훈련뿐. ‘라켓보이즈’ 멤버들은 이용대 감독과 장수영 코치가 준비한 알짜배기 기본기 훈련을 위해 밤낮없는 스파르타 훈련에 돌입한다. 예능인지 국가대표 선발인지 모를 거친 숨소리만 맴도는 고된 훈련은 계속되고, 라켓보이즈들의 실력도 눈에 띄게 성장한다.

혹독한 연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대망의 첫 대결도 펼쳐진다. 뜨거운 열정에 기본기까지 장착하고 기세등등해진 ‘라켓보이즈’ 회원들을 찾아온 대결 상대는 누구일까. 앞서 공개된 2회 예고편에는 제대로 ‘한 수 가르쳐주러 온’ 강력한 포스의 선수단 모습이 담겨있다. 에너지 남다른 아우라에 이용대 감독 역시 “봐주지 마라. 저희도 자존심이 있다”라며 첫 대결 상대를 향한 정면돌파를 선택한다. 날카로운 공격세례에 속속 무너지는 라켓보이즈들. 강력한 상대를 만난 ‘라켓보이즈’가 첫 대결에서 승리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 1회 방송에서는 라켓보이즈 9인의 반전 실력이 공개됐다. 이용대 감독의 엄격한 레벨테스트 결과 승관, 양세찬, 정동원이 ‘상’등급을, 윤두준이 ‘중’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장성규, 이찬원, 김민기와 함께 윤현민, 오상욱이 ‘하’등급을 받는 반전의 결과가 흥미를 유발했다. 운동실력에 남다른 자부심을 가진 멤버들이지만,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는 의외의 결과가 속출한 것. 특히 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 그리고 세계랭킹 1위 ‘펜싱황제’ 오상욱이 ‘하’등급 결과를 받아 들고 멘붕에 빠져 혹독한 연습에 돌입한 모습은 앞으로의 도전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tvN ‘라켓보이즈’는 열정 충만한 배드민턴 새내기들이 전국 각지 고수들과의 도장 깨기를 거쳐 전국대회에 참가하기까지의 여정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진다. 배드민턴에 누구 보다 진심인 스타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는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장성규, 윤현민, 양세찬, 윤두준, 오상욱, 이찬원, 승관, 김민기, 정동원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 공통점이라고는 오직 배드민턴 하나 뿐인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률 역시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7%, 전국 가구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과 함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뜨거운 월요일을 책임지는 강력한 스매싱을 날릴 ‘라켓보이즈’ 2회는 오늘(1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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