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키지' 김희철→전진, 평창 '숲캉스' 여행..팀 배틀 승자는?

윤준호 인턴 2021. 10.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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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행을 소개한 김희철·태연과 서울 당일치기를 소개한 홍현희·강기영이 승부를 겨룬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김희철·태연의 평창 힐링 숲캉스와 홍현희·강기영의 서울 당일치기 2일차 코스 간의 승리팀이 공개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평창의 한 콘도에서 1박을 즐긴 김희철, 태연, 전진.

태연은 "뉴질랜드 아니냐"며 전진에게 여행 장소를 적극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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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펫키지' (사진=JTBC '펫키지' 제공 ).2021.10.1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평창 여행을 소개한 김희철·태연과 서울 당일치기를 소개한 홍현희·강기영이 승부를 겨룬다.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이하 '펫키지')에는 김희철·태연의 평창 힐링 숲캉스와 홍현희·강기영의 서울 당일치기 2일차 코스 간의 승리팀이 공개된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평창의 한 콘도에서 1박을 즐긴 김희철, 태연, 전진. 세 사람은 반려견들과 대자연 목장으로 향했다. 태연은 "뉴질랜드 아니냐"며 전진에게 여행 장소를 적극 어필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순식간에 하늘이 흐려지며 비바람이 시작됐고 여행 철수가 결정되자 지난 가평의 악몽이 떠오른 태연은 말을 잃었다.

최종 평가에 나선 전진은 두 가이더의 케어에 대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별로였다. 같이 놀러 온 관광객인 줄 알았다"고 하자 이를 듣고 있던 김희철은 "상대편인 재경씨가 왔다면 A점을 줬을 것"이라며 전진을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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