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발굴 프로젝트 '플로스푼' 첫 우승곡 '못난이' 발매

김현식 입력 2021. 10.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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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플랫폼 플로(FLO)와 실시간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Spoon)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 공동 프로젝트 '플로스푼'(Flospoon) 오디션 첫 우승곡 '못난이'가 18일 발매됐다.

인프피의 자작곡 '못난이'는 첫사랑의 포근함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플로와 스푼라디오는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로스푼' 오디션을 통해 매달 우승곡 음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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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음악플랫폼 플로(FLO)와 실시간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Spoon)의 신인 아티스트 발굴 공동 프로젝트 ‘플로스푼’(Flospoon) 오디션 첫 우승곡 ‘못난이’가 18일 발매됐다.

‘못난이’는 ‘MZ세대’가 열광하는 MBTI 검사 결과인 ‘INFP’에서 착안한 팀명을 내걸고 음악 활동을 펼치는 혼성그룹 인프피의 곡이다. 이들은 ‘듣는 순간 첫사랑 기억 조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의 우승팀으로 선발됐다.

인프피의 자작곡 ‘못난이’는 첫사랑의 포근함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따스한 목소리와 일렉트릭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졌다.

플로와 스푼라디오는 재능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로스푼’ 오디션을 통해 매달 우승곡 음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디션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주제에 맞춰 작곡한 곡을 스푼 앱 캐스트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승팀은 음원 발매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제작, 공연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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