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스, SK E&S 완전자회사로 편입..주식교환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가스(015350)는 모회사 SK E&S와 주식을 교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교환 비율은 SK E&S 주식 1주대 부산가스 주식 1.1656770이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SK E&S를 제외한 나머지 부산가스 주주가 소유한 부산가스의 주식은 SK E&S로 이전된다.
나 SK E&S는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주주에게 신주 발행을 갈은해 주당 현금 8만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부산가스(015350)는 모회사 SK E&S와 주식을 교환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교환 비율은 SK E&S 주식 1주대 부산가스 주식 1.1656770이다.
이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SK E&S를 제외한 나머지 부산가스 주주가 소유한 부산가스의 주식은 SK E&S로 이전된다. 나 SK E&S는 그 대가로 주식교환 대상주주에게 신주 발행을 갈은해 주당 현금 8만5000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가스 주권은 이날 11시46분부터 12시16분까지 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내달 2일 주주를 확정해 25일까지 교환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11월26~12월16일 주식 매수를 청구받아 오는 12월28일 교환 및 이전을 끝낼 예정이다.
부산가스는 “SK E&S가 부산가스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해 경영상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기업가치를 제고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동 국감’에 등장한 조폭 연루설…이재명 “일방적 주장”
- 이낙연 측 "이재명은 합니다. 거짓말도"...포옹에도 '뒤끝'
- 지켜만 본 승객들에…노숙자는 '성폭행' 멈추지 않았다
- 백신패스 필요한가요?…권익위 국민 의견 묻는다
- 정준호 측 "공인으로서 임금 체불 사태 해결 최선" [공식]
- 서슬퍼런 대출 규제…올 겨울 은행·비은행 모두 '가계대출' 꽉 막힌다
- 박완주 "대장동, 공공환수 `0원` 엘시티 비하면 대박"
- ‘마약투약·절도’ 황하나, 2심서 태도 '돌변'…반성문 7차례 제출
- "불판 교체 990원, 동치미 리필 790원"… 고깃집 유료서비스
- 오늘부터 달라지는 거리두기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