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 선언' 하재숙, 눈만 뜨면 ♥이준행 보고 싶나봐 "세상 제일 따뜻한 사람"

임혜영 입력 2021. 10. 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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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재숙이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하재숙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따뜻하다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ㅎ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7시면 일어나서 나가는 부지런함은 진심 존경.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새삼 이스방이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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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하재숙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따뜻하다는 말을 제일 좋아한다.. 덕분에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사람을 만났다ㅎ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7시면 일어나서 나가는 부지런함은 진심 존경. 늦잠 자고 일어났는데 새삼 이스방이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남편 이준행,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이준행은 길을 걷다 발견한 들꽃을 하재숙에게 주는 등 따뜻하면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따뜻한 누나랑 형님”, “두 분 재미나게 알콩달콩 찐사랑 영원하라”, “이스방 최고네요”, “멋진 남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고성에서 지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과 동시에 '노키즈'를 선언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하재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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