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팩트

'프랑스 여행' 오케스트라와 함께 떠나 볼까요

조탁만 입력 2021. 10. 18. 13:51

기사 도구 모음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하고 무료한 일상을 잠시나마 떨쳐 낼 수 있는 의미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음악 여행을 떠난다는 것인데 이번 여행지는 바로 '프랑스'다.

그런데 첫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 음악이자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1862~1918)의 달빛은 눈과 귀를 사로잡아 마치 이 장소에 소환된 것 마냥 낭만적인 상상마저 불러일으킨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부산 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프랑스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공.

조금희 단장, 코로나 19 장기화로 일상 '치유의 힘' 기대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하고 무료한 일상을 잠시나마 떨쳐 낼 수 있는 의미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음악 여행을 떠난다는 것인데 이번 여행지는 바로 '프랑스'다.

부산 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프랑스 로맨틱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콘서트는 프랑스 지역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를 서곡으로 구노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생상 피아노 협주곡 2번 등 여러 여러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오래돼 예스러운 도시 베르가모가 어떤 곳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런데 첫 소절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클래식 음악이자 20세기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1862~1918)의 달빛은 눈과 귀를 사로잡아 마치 이 장소에 소환된 것 마냥 낭만적인 상상마저 불러일으킨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이끌 주역은 부산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다. 특히 지휘 김영수를 필두로 한 베이스 손혜수와 소프라노 박하나, 피아니스트 박지혜 등 연주가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공연 문화의 품격을 올려 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조금희 단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일상이 팍팍해질 뿐 아니라 예술 활동 또한 쉽지 않다"며 "이번 연주회가 무기력하고 지친 일상에 치유의 힘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7월 창단한 부산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년 8월 부산메트로폴리탄팝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부산·경남 지역에서 오케스트라로서 처음으로 2011년 5월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2012년 9월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된 오케스트라이기도 하다.

hcmedia@tf.co.kr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