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X밴 애플렉의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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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이 영화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에서 앙숙으로 재회한다.
오늘 20일 국내에 개봉되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결정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맷 데이먼, 밴 애플렉, 니콜 홀로프세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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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이 영화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에서 앙숙으로 재회한다.
오늘 20일 국내에 개봉되는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는 결투의 승패로 승자가 결정 되는 야만의 시대, 권력과 명예를 위해 서로를 겨눈 두 남자와 단 하나의 진실을 위해 목숨을 건 한 여인의 충격적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맷 데이먼, 밴 애플렉, 니콜 홀로프세너 등이 출연한다.
극 중 맷 데이먼은 가문과 자신의 명예를 위해 결투 재판에 나서는 기사 '장' 역을, 밴 애플렉은 진실을 외면하는 권력자 '피에르'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팽팽한 갈등 관계를 형성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실제 맷 데이먼과 밴 애플렉은 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어린 시절 동네 친구였던 두 사람은 영화계에 데뷔한 후에는 연기는 물론 대본까지 함께 작업한 파트너 사이다.
이들은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제5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각본상 등을 수상한 '굿 윌 헌팅' 이후 24년 만에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의 공동 각본으로 의기투합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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