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남녀 버전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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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최고의 역주행곡'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각 가수의 목소리로 재녹음되어 리스너들을 찾는다.
경서예지·전건호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남녀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경서예지가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여자 버전은 경서예지 특유의 여린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으며 이지리스닝 계열의 듣기 편한 버전으로 이 곡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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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전건호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남녀 버전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5월 발매된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직접 프로듀싱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발매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발매 초기부터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각각 단독으로 가창한 여자 버전, 남자 버전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의견이 쏟아졌고, 이에 소속사 에버그로우는 각 버전의 음원을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전건호가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남성의 목소리로만 부른 솔로곡으로, 이 곡의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으며 하모니카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주고 있다.
경서예지가 부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여자 버전은 경서예지 특유의 여린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으며 이지리스닝 계열의 듣기 편한 버전으로 이 곡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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