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무인도 간다면 신동엽과 가고 싶어"..왜?
전재경 인턴 2021. 10. 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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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이상형을 고백한다.
이날 김완선은 "무인도에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다면 신동엽, 조세호, 황광희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신동엽"이라고 답한 뒤 "이상형이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정은은 "인정하기 싫지만 신동엽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닮았다"고 말하고, 신동엽은 "같은 중앙집권형 외모"라고 말해 김완선을 '빵'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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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김완선이 이상형을 고백한다.
김완선은 오는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일일 선생님으로 출연해 보컬 비법과 화려한 댄스를 전수한다.
이날 김완선은 "무인도에 한 명을 데려갈 수 있다면 신동엽, 조세호, 황광희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신동엽"이라고 답한 뒤 "이상형이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라고 덧붙인다.
이에 김정은은 "인정하기 싫지만 신동엽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닮았다"고 말하고, 신동엽은 "같은 중앙집권형 외모"라고 말해 김완선을 '빵'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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