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다른 남자랑 커플룩+어깨동무까지? "♥인교진보다 더 같이 있어"

임혜영 2021. 10. 1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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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매니저 사랑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매니저와 어깨동무를 하며 각별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인해 남편 인교진보다 더 자주 만난다는 소이현과 매니저는 흰색 상의에 네이비 팬츠로 커플룩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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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매니저 사랑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흠.. 요새 우리 신랑보다 더 매일 같이 있는 내 동생 마이 엄.. 오늘은 아주 옷도 똑같이 입고 왔어! 남매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매니저와 어깨동무를 하며 각별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최근 바쁜 일정으로 인해 남편 인교진보다 더 자주 만난다는 소이현과 매니저는 흰색 상의에 네이비 팬츠로 커플룩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소이현은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 IHQ 예능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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