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남윤수, 몸날려 박은빈 지키며 첫 등장 '로맨스 텐션↑'

나규원 인턴 2021. 10.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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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TV 드라마 '연모'에 배우 남윤수가 첫 등장한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연모' 3회에서 남윤수는 첫 등장해 박은빈과 로운의 로맨스에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남윤수가 일촉즉발 상황에서 몸을 날려 박은빈을 보호하는 순간이 담겼다.

'연모'는 KBS 월화드라마로 매주 오후 9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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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우 남윤수'.2021.10.18.(사진=KBS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KBS 2 TV 드라마 ‘연모’에 배우 남윤수가 첫 등장한다.

1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연모’ 3회에서 남윤수는 첫 등장해 박은빈과 로운의 로맨스에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3회 예고 영상에서는 남윤수가 일촉즉발 상황에서 몸을 날려 박은빈을 보호하는 순간이 담겼다.

남윤수가 맡은 이현은 왕실 종친으로, 어릴 적부터 휘(박은빈 분)와 함께 나고 자란 인물로 여유롭고 성숙한 성격의 캐릭터다. 남장을 한 위태로운 왕세자 휘를 지켜주는 역할로 박은빈과 로운 사이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현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배려의 손길로 휘에게 숨을 돌릴 수 있는 틈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의 훈훈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연모'는 KBS 월화드라마로 매주 오후 9시 30분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son51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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