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혼란 불가피.. 급식·돌봄 총파업 동참

김재호 기자 입력 2021. 10.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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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회의실에서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참가규모와 의제별 핵심요구안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파업 찬반투표가 83.7%로 가결됐다"며 "20일 총파업을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들이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일선 학교의 급식 및 돌봄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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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총파업키로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8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들이 서울 용산구 갈월동 회의실에서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참가규모와 의제별 핵심요구안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파업 찬반투표가 83.7%로 가결됐다"며 "20일 총파업을 위한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원들이 20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일선 학교의 급식 및 돌봄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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