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08.1만회분 18일 국내 도입
박철근 2021. 10. 18. 14:58
누적 8479만회분 도입..연말까지 1.1억회분 추가 도입 예정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8일 화이자 백신 108만1000회분이 인천공항(KE510)을 통해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날 들어오는 물량은 개별 계약한 물량으로 오후 4시께 들어온다. 이날 도입분까지 합하면 8479만회분의 백신이 국내에 도입된다.
추진단은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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