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진혁 "곡 작업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

윤기백 입력 2021. 10. 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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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가수 이진혁이 첫 앨범부터 미니 4집까지 꾸준히 자작곡을 수록한 가운데, 곡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감'을 꼽았다.

이밖에도 'Bang all night', 'Dunk!', '의미 없=Art' 등 이진혁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돼 이진혁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담긴 앨범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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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사진=티오피미디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리스너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가수 이진혁이 첫 앨범부터 미니 4집까지 꾸준히 자작곡을 수록한 가운데, 곡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공감’을 꼽았다.

이진혁은 18일 진행한 미니 4집 ‘Ctrl+V’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노래를 듣는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들려 드리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다”며 “일상 생활에서 자주 영감을 얻곤 하는데, 쉽게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매 순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곡 ‘워크 워크’에 대해서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이 이해해주길 바라는 바람을 담은 곡”이라며 “일과 사랑, 사랑과 일 모두 잡고 싶은 MZ세대의 현실적인 연애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18일 오후 6시 미니 4집 ‘Ctrl+V’를 발매한다. 2019년 첫 솔로앨범 ‘S.O.L’ 이후 ‘Splash!’, ‘SCENE26’에 이어 ‘Ctrl+V’까지 발매한 이진혁은 모든 앨범에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워크 워크’(Work Work)는 일과 사랑을 모두 성공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워커홀릭 이진혁만의 감성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밖에도 ‘Bang all night’, ‘Dunk!’, ‘의미 없=Art’ 등 이진혁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돼 이진혁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이 담긴 앨범으로 탄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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