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안 죽으려고 왔어요"..무슨 일?

전재경 인턴 2021. 10. 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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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나만 이런 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안 죽을라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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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가은 2021.10.18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주말 지나고 나면...나만 이런 거 아니죠? 주말을 너무 불살랐나봐요. 어디가 딱히 아픈 건 아니에요..안 죽을라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가은은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몸 관리 잘하세요" "아이고 푹 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 모델로 데뷔했다. SBS 필·라이프타임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JTBC '인생 토크쇼 터닝포인트' 등에 출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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