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온실가스 2030년까지 40% 감축, 도전적인 목표"

이정현 2021. 10. 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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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것으로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한 것은 우리의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의욕적인 감축 목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상향안은 국제사회에 우리의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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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탄소중립위원회 전체회의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감축하는 것으로 기존 26.3%에서 대폭 상향한 것은 우리의 여건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의욕적인 감축 목표”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다목적홀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다목적홀에서 열린 탄소중립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NDC 상향안은 국제사회에 우리의 탄소중립 의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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