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K배우 전 여친 추가 폭로.."욱해서 쓴 글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K씨로부터 낙태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한 네티즌 A씨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의 폭로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선 K배우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네티즌들 '누구다' 추측 쏟아져
지목 배우 소속사 묵묵부답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K씨로부터 낙태 요구를 받았다고 폭로한 네티즌 A씨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A씨는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분들이 사진을 올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다. 사진은 정말 많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증거를 바로 올리지 않은 이유는 법적인 이유 때문이다. 현재 고민 중이다"라며 "1년 넘게 죄책감과 고통 속에 시달렸고 쉽게 결정하고 욱해서 쓴 글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글을 올렸다.
A씨는 K배우와 2020년 초부터 연인 사이로 교제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인성만 쓰레기였다면 이런 폭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K씨는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고, 스타가 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K배우에 대해 "자기를 지금 자리에 있게 해준 드라마 동료들에 대해서도 좋은 소리를 한 적이 거의 없다"며 "남의 칭찬보다 험담을 즐겨하고, 철저하게 자기가 중심인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A씨의 폭로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선 K배우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K배우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 소속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