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카드 캐시백' 보름 만에 1,400만 명 신청..내달 600억 환급 예정

입력 2021. 10. 18. 16:34 수정 2021. 10. 25. 16:06

기사 도구 모음

'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자가 1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인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9일까지 90억원이던 캐시백 금액이 일주일만에 5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2분기 사용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잡히는 것을 고려하면 약 6000억원의 추가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7,000억 재원 소진시 조기 종료
이달 후반부로 갈수록 신청자·지급액 빠른 증가 전망

'카드 캐시백'으로 불리는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자가 1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캐시백 발생 금액은 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상생소비지원금 사업에 17일 자정까지 1401만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인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15일까지 집계된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총 600억원이었습니다. 지난 9일까지 90억원이던 캐시백 금액이 일주일만에 5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2분기 사용 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잡히는 것을 고려하면 약 6000억원의 추가소비가 발생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부는 다음달 15일 카드 포인트 등의 형태로 캐시백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재부는 "월말이 될 수록 캐시백 발생이 증가하는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10월 말로 갈수록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7000억원의 재원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종료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