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올해 쌀 생산 20% 증가..2만2000여톤 수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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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올해 쌀 생산량이 총 수확 규모 2만2000여 톤으로,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큰 재해 없이 양호한 기상 여건과 드문 모심기 기술확산, 병해충 방제 실증사업 추진 등 농가 맞춤 지원이 효과를 거둔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추후 연구기관 육종포장 등 다양한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기후변화 대비 신품종 쌀 육성 방안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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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l 장성=허지현 기자] 장성군은 올해 쌀 생산량이 총 수확 규모 2만2000여 톤으로, 전년 대비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큰 재해 없이 양호한 기상 여건과 드문 모심기 기술확산, 병해충 방제 실증사업 추진 등 농가 맞춤 지원이 효과를 거둔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군은 강대찬(150㏊)과 한아름찰벼(183㏊)의 재배단지를 조성 '고품질쌀안정생산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강대찬은 병해충과 벼 쓰러짐(도복)에 강해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
한아름찰벼는 즉석밥 제품과 고추장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추후 연구기관 육종포장 등 다양한 현장 견학을 실시하고, 기후변화 대비 신품종 쌀 육성 방안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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