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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X정일우 주연 '고속도로 가족', 크랭크인 [공식]

김영웅 온라인기자 입력 2021. 10.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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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정일우, 김슬기가 영화 ‘고속도로 가족’으로 뭉친다.

제작사 설렘은 18일 “배우 라미란, 정일우 주연의 영화 ‘고속도로 가족’이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캠핑 같은 노숙 생활을 하는 한 가족과 우연히 이 가족의 손을 잡게 된 부부가 만나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는 과정을 그려나간 작품으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죽여주는 여자’ 조감독을 거친 이상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극 중 라미란과 백현진은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중고가구점 사장과 무뚝뚝하지만 누구보다 아내의 아픔을 이해하는 조력자 남편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정일우와 김슬기는 두 아이와 배 속의 아이까지 품고 목적지 없는 여행을 해 나가는 젊은 부부로 등장한다. 필모그래피 처음으로 아빠 역을 맡은 정일우의 가장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고속도로 가족’은 2022년 개봉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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