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11월 컴백, 몬베베 위해 곡 작업 중 [공식]
이재은 온라인기자 2021. 10. 18. 16:55
[스포츠경향]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8일 “몬스타엑스가 11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와 K팝 강자다운 행보를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몬스타엑스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위해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커리어 하이를 쌓은 바 있다. 자체 최고 초동 기록 경신과 함께 가온 인증 앨범 부문 플래티넘 배지를 받은 것은 물론, 전곡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이들의 활약은 국내 앨범에서 그치지 않았다. 미국 싱글 ‘원 데이’(One Day) 역시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POP AIRPLAY) 차트에 38위로 진입해 멈추지 않는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컴백 일정은 추후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재은 온라인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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