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SM엔터 인수 결정된 사항없어"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카카오(035720)는 SM엔터(041510) 인수 기사와 관련해 “글로벌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제휴와 지분투자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는 지난 5월 관련 기사가 보도된 이후 이번까지 4차례에 걸려 미확정으로 나오고 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