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발라드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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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발라드곡으로 컴백한다.
채연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한다.
그런가 하면 신곡명은 채연이 과거 SNS에 '눈물 셀카'를 올리며 함께 적은 글귀이기도 하다.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연은 보컬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알림과 동시에 '눈물 셀카'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반가움과 향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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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를 발매한다.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는 지난날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서정적인 현악기와 피아노 연주가 채연의 애절한 보컬과 어우러졌다. 작사, 작곡은 JBJ, 황치열, 환희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불스아이가 맡았다. 채연은 작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그런가 하면 신곡명은 채연이 과거 SNS에 ‘눈물 셀카’를 올리며 함께 적은 글귀이기도 하다. 소속사 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연은 보컬곡으로 신선한 매력을 알림과 동시에 ‘눈물 셀카’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반가움과 향수를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3년 데뷔한 채연은 그간 ‘둘이서’, ‘오직 너’, ‘흔들려’ 등 댄스 장르 곡들로 사랑받았다. 발라드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컴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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