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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동부권통합청사 착공..김영록 지사 핵심공약 이행

유홍철 입력 2021. 10.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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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김영록 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착공식을 18일 순천 신대지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의장과 도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및 시군의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동부권은 7개 시군의 도민 47%가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산업, 경제, 문화 측면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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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기공식 참석자들이 착공부지에서 첫 삽을 뜨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유홍철 기자

2023년도 준공 시점 전남도의 국 단위 기능 추가 이관 계획, 제2청사로 기능 확대 예상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전남도는 김영록 도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착공식을 18일 순천 신대지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서동용 국회의원, 김한종 도의회의장과 도의원, 동부권 시장군수 및 시군의장,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소병철, 김회재, 주철현, 김승남 국회의원 등 동부권 국회의원들은 국감 일정이 겹쳐 영상으로 축사를 대신했다.

전남동부권 도민들은 도청이 지리적으로 서부권에 치우쳐 있는데다 현재 동부지역본부에 민원업무 기능이 충분치 않았기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김영록 도지사가 이같은 동부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감안, 지난 2018년 9월 동부권에 흩어져 있는 도 산하기관들을 아우르는 다목적 청사를 건립해 동부권 주민들에게 종합적이고 빠른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동부권통합청사 청사진이 마련됐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동부권통합청사 건립 의미와 역할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홍철 기자

오는 2023년 5월에 개청 예정인 통합청사는 3만24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만3천㎡ 규모로 사업비 387억원이 투입된다.

통합청사는 미래 행정수요 증가에 대비해 310여명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810대의 주차장을 갖추고, 동부권 주민들이 도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행정전산망과 연결된 스마트민원실을 마련했다.

또 대강당, 북카페, 다목적전시실, 열린회의실, 도심정원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휴식 공간도 대폭 확충한다.

전라남도는 올해를 '2050 탄소중립 원년'으로 선포하고 공공건물 탄소제로 건물 의무화 등 강력한 저탄소 친환경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동부권 통합청사를 전라남도 탄소제로 제1호 건물로 건립한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립하고, 특히 건물 중앙에 친환경 아트리움(천창)을 설치하여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청사로 건립할 예정이다.

2023년에 완공될 전남도 동부권통합청사의 조감도. /전남도 홍보영상 캡쳐

김영록 도지사는 "동부권은 7개 시군의 도민 47%가 거주하는 명실상부한 산업, 경제, 문화 측면에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당초 계획보다 부지와 건축 면적을 크게 늘렸고, 정보화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스마트 사무실과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수용하는 열린 문화마당으로 만드는 한편 준공 시점에 도의 국단위 기능을 추가로 이관하여 통합청사가 동부권 발전의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 동부지역본부는 2005년 10월 동부출장소로 출발해 환경업무와 산림업무를 이관받아 2021년 현재 6개부서 120여명이 근무중이며 통합청사가 준공되면 그 기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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