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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평년 기온 잠시 회복..전국 가을비, 강원산지 첫눈

김경은 입력 2021. 10.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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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고, 따뜻한 남풍 유입으로 아침 기온은 잠시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동해안 해안가는 강한 너울이 예상되고, 강원 산지는 1cm 가량의 첫 눈이 내릴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20일 강원과 경상권 동해안은 강한 너울이 예상되면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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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은 강한 너울 예상
강원산지 1cm 가량 첫눈
아침기온 5~12도 '한파 잠시 주춤'
비온 뒤 20일부터 다시 영하권 추위
가을비와 억새. 사진=연합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19일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고, 따뜻한 남풍 유입으로 아침 기온은 잠시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동해안 해안가는 강한 너울이 예상되고, 강원 산지는 1cm 가량의 첫 눈이 내릴 전망이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20일 강원과 경상권 동해안은 강한 너울이 예상되면서 해안가 저지대 침수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특히 해안가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고,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서와 충남권남부, 충북, 전라권에는 낮 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 경상권 내륙과 제주도에는 낮 동안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낮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올수도 있다.

예상 강수량(18~19일)은 강원영동북부, 울릉도.독도(20일까지) 10~30mm, 수도권, 강원도(영동북부 제외), 충남권, 전북서부 5~20mm, 충북, 전북동부, 전남권, 경상권내륙, 경북북부동해안, 제주도, 서해5도 5mm 내외다.

아침 기온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전날보다는 5~9도 높겠으나, 내일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0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4~7도 낮아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고,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산지, 전북동부에는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

지역별로 19일 아침최저기온은 5~12도, 낮최고기온은 13~2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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